대피소 준공검사 받다.

주민 대피소를 짓고 그위에 마을 창고를 세웠다.

무척이나 고급형으로 지어진 주민 대피소. 그리고 창고 건물.

현대식 내부 설비는 평상시 사용 가능한 아무런 불편없는 호텔형 내부다.

이게 화천군 모델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올해 내가 끌어들인 사업중에 제일로 큰 규모고 자랑꺼리다.

이제 다리 하나만 완공되면 올 마을 사업은 종료된다.

30일날 마을잔치를 하는데 준공식겸 손님 초대행사다.

이날 참석하는 사람이 거의 100여명 가까이 될것이다.

준비하느라 여러모로 바쁘다.

잘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치만 준비는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