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하루
유기질비료 구입.
아스팜농장
2014. 11. 6. 20:01
읍내에 가서 여러 미뤘던 일들을 마치고 집에오니 오전이 후딱가버렸다.
한달전쯤 대금을 지불하고 놔뒀던 유기질 비료가 오늘 들어왔다.
350포대.
지난해 500포대 올해 350포대.
아스파라거쓴지 뭔지 초기투자비가 마이도 든다.
고춧대 지주 2700개에다가 미니스프링쿨러. 관수자재에 이 유기질비료까지........
게다가 본격적 수확은 3년후부터...
다행이 올해 재배는 별탈없이 잘크고 성장세도 좋아 그다지 걱정안해도 되는데 내년봄 거름을 미리 준비하여 해동과 동시에 밭에 넣어주어야 한다.
일단 내년 준비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제 하우스 500평만 정리하면 되는데 아직 줄기가 파래서 12월말경이나 돼야 할꺼같다.
밭일은 이제 한시름 놔도 될듯싶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