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하루
이런 재미도 있지.
아스팜농장
2015. 8. 7. 22:27
요즘은 더워서 낮에는 주로 배깔고 누워 딩굴딩굴 이런다.
폭염 경보가 연일 내려지니.......
수일전 아스파라거스 삼겹살 말이를 해서 먹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요리를 내가 직접 했다는 것은 사건이였고....
지금 농사는 호박을 심고 키워가는데
오늘 드뎌 꽃이 피기 시작했다.
즐거운 비명이 들려 올날이 머지 않았다는 예감.
아래 사진은 제주사는 지인이 보내온 자연의 현상이다.
희안한 구름이 볼꺼리를 더한다,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