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권 여행사진
동자북마을의 동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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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물품 전시
한산 모시틀
소곡주 포장재
소곡주 체험 안내
맑은술 떠내는 용수틀
소곡주 발효중
술도가
농악의 벽화(단체사진 배경)
갈대축제의 현장 신성리 갈대밭
축제후 모습.
새만금 방조제 달리면서.....
새만금 휴게소
새만금 일몰
비응도의 일출
비응항
비응도 아침
가을향기 방문
마당의 발효중인 장독
일박이일의 전라권 여행.
우선 가는길목의 서천군 한산면에 들러 동자북 마을의 현장을 둘러봤다,.
여기나 거기나 돈붓기는 마찬가지인거같다.
술을 빚는 아낙의 손길이 많이 가야함에도 사무장 혼자서 왔다갔다 설명을 한다.
먼길이라 늦었지만 새만금을 보러 가자는 일행의 요구에 난 두번째 새만금 방파제를 달린다.
길기도 하지만 이날따라 바람이 불고 차가운 날씨에 잠시 휴게하고 다시 돌아 나오는데 날이 어둡다.
방파제 끝자락의 신흥 개발구역인 비응도.
호텔은 거의 러브호텔수준,
우리 일행도 선택의 여지없이 한 호텔로 들어가 잠을자고 아침을 맞이한다.
비응도.
이른아침 물이 빠져나간 바다의 항구는 저 아래쯤 배들이 있고 내려다보는 시선은 을씨냥 스럽다.
간단한 전복죽에 맑은 조개탕.
다시 일정을 시작한다.
군산으로 들어가 이곳저곳 약속된 곳을 살피고 양평으로 올라와 가을향기라는 된장 고추장 만드는 현장의 모습과 외국 수출까지의 험난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틀간의 여행을 마무리 했다.
먼길을 돌아 다시 내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여정은 머릿속에 남는게 별루 없다.
그저 버스로의 여행......
내년의 현장 교육은 미리 메뉴얼을 짜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출발하라고 일러줘야겠다.
된장도 오래된게 맛있듯이 담당자도 경험이 많은 중급이상의 인솔이 필요하다는 내생각입니다.
엊저녁 피로가 이제야 풀리는듯.
오늘저녁은 부부동반 지역모임 망년회에 가야하고 난 그 책임자로 총괄지휘를 해야한다..ㅠㅠ
저녁은 토종닭 한방백숙으로 정했지롱~~~~ㅎㅎ
드시고 싶은분 연락,,,, 괜찮어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