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좋은글 졸다가 봉께로....ㅎㅎ 아스팜농장 2005. 6. 11. 15:36 하늘이 높다 푸르름의 경지를 돌아 내려앉은곳 골짜기 샛바람에 가슴 적시며 하늘색 타놓은 푸른 물에 유월을 노래하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이란 색상앞에 마음도 푸르러라 한낮의 졸음도 다 녹아내리고 새소리 물소리에 세월감이 아쉬워 앉지도 못하고 서서 헤매이네 -- 가람과 뫼-- (일하며 졸다가 봉께로 단오날 즘심일쎄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