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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15일 Twitter 이야기

아스팜농장 2011. 2. 15. 23:59
  • 금년도 장을 집에서 담궜어요. 나야 심부름만 했지만 아낸 고추장 두항아리, 막장 두항아리를 담아놓고 흐망한 모습으로 바라봅니다. 농사지어 먹고사는 우리네는 장담아서 이삼년씩 묵혀가며 먹습니다. 묵어야 맛있는 맛.....사람의 정도 그 맛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