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얼음광장 D-5일

칼라얼음이 깎여지고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미 공개된 안쪽의 중국의 암자(절)와 연꽃모양의 조형물.

어느 나란지 코끼리가 대포를 끌고 전쟁을 했다는 그 대포차. 용머리를 달고 카누처럼 만들어진 배.

장안문을 만들어 그 뒤쪽에 얼음 썰매틀을 만들었다.

앞쪽엔 회전목마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들어서면 양옆에 여러모양의 캐릭터가 자리를 잡을꺼고 입구 처음엔 태국기가 선명하게 보여진다.

이제 삼사일이면 모두 완성되고 24일엔 선등거리 점등식과 얼음광장 개장이 함께 진행됩니다.

얼음이 깨지고 부서지며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얼음 조각은 한번쯤 감상하면 많은걸 느끼게 될것입니다.

전체가 완성되는날 불밝힌 모습으로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