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꿀3 내년농사 퇴비 나르기 내년 봄일을 시작했다. 올해 산천어 얼음조각 안가니 시간도 널널하고 지난번 받은 가축분을 하우스며 노지에 옮겨 내년 농사를 준비합니다. 오직 손수레로만 옮겨야하니 노력이 이만저만 한게 아니고 농사는 농부의 허리춤에서 나온다는데 난 허리는 아직 쌩쌩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내년 부터는 정부인증(?) 어르신인데 말야. 내 생각도 아직은 청춘인데 어르신 칭은 아니여~~~ㅎㅎ 어찌됐건 퇴비내는건 한근심 덜었다. 토종꿀 주문도 심심찮게 들어와 재고량 거의 다 팔아간다. 삼십오만원 짜리를 코로나19 고통나눔으로 이달만 오만원 할인하여 삼십만원에 판매한다. 이눔에 코로나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다시 손스레를 끈다. 2020. 12. 5. 토종꿀 주문에 감사. 토종꿀 주문이 요즘 많이 들어온다. 처음부터 350.000원씩에 팔았는데 금년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어 50.000원 할인한 300.000원 가격으로 판매하며 어려움을 나눕니다. 토종꿀 2.4kg 한되에 300.000원으로 금년까지만 판매합니다. 주문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토종벌꿀 드시고 건강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팜 농장(아스파라거스재배)의 모습도 블로그를 통해 둘러 보시기 바라며 우측 카테고리 열어 농장의 이모저모를 구경하고 가세요. 2020. 12. 3. 2020 아스파라거스 주문 판매 새벽 찬바람에 잠을 깨우며 농부의 하루는 하우스에서 시작 됩니다. 한창 예쁘게 자라는 아스파라거스는 보기도 탐스럽고 예뻐요. 시간이 모자라는 요즘 나는 다른사람과 생활패턴이 다르다. 나 한창 일할땐 그들은 놀고. 그들이 바쁘게 일할때면 난 유유자적 한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