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작업한 모습.
외국의 문화유산 조각입니다.
깎고 자르고 맞추고......
암튼 얼음의 대가들이 하는 모습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군요.
내부온도 영하 5도 내외입니다.
작업하기 딱좋은 온도이고 우리처럼 강원도 북부쪽 사는 사람들은
별로 추운줄 모르고 지냅니다.
저는 조형물 윗쪽 동글동글하고 세밀한 모습을 중국 조각가들과 함께 깎는작업 합니다.
생각보다 머리를 짜야하는 설계도면에 고민될때도 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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