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농장 냉이뿌리 캐버리는 일도 만만치 않다. 괭이로 툭치면 그만이지만 수많은 고랑마다 흐이구 ~~~~~
지난해 이맘때는 양지쪽에 뾰족뾰족 보였는데 올핸 아예 안보인다.
허긴 그래서 지난해 4월8일날 폭설로 노지 동상에 마음도 시렸지만 올 날씨도 만만치 않다.
새벽부터 나댓더니 노곤노곤 비실비실. 끝나고 한잔 해야긋다.ㅎㅎ
20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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