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초마을 환경정비사업과 교육을 통한 공동체 의식 일과가 있었다.
모처럼 기분좋게 모임과 교육이 이뤄졌으며 끝까지 잘 진행되었다.
초청된 강사의 금연과 절주에 관한 교육이였고 실제 돼지 허파로 실험을 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아마 담배피는 사람들은 뜨끔한 기분이였을꺼고 또한 화천 의료원의 금연담당 선생님의 금연치료의 방법이 설명되었으니 효과는 더욱 상승되었다.
역시 사람을 끌어 모으는데는 기브엔 테이크가 유용한 노하우다.
다음번엔 각 가정마다 문패와 마을 안내판이 세워지고 3월과 4월엔 가정마다 나무 한그루씩 동일 조건으로 심겨진다니까 너무도 좋아 한다.
봄이되면 한꺼번에 꽃이 피는 아름다움도 보여질꺼고 맺힌 열매로는 또다른 기쁨을 누리게 될것이다.
'농부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다하는 자가정비 (0) | 2017.02.25 |
---|---|
여단과 업무협약 (0) | 2017.02.23 |
노지밭에 거름을 넣는다. (0) | 2017.02.19 |
정월 대보름 (0) | 2017.02.10 |
축제는 끝나고..... (0) | 201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