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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하루

2017 산천어 축제는 잘 준비되고 있다.

by 아스팜농장 2017. 12. 5.



















1월 6일부터 시작되는 산천어 축제는 이미 준비중이다.

지하 다목적 광장안에선 얼음 조각이 시작되고 선등거리엔 조명이 설치되고 산천어 등이 걸렸다.

몇일 전에 온 중국 기술자들은 얼음 조각과 건축물 조형에 바삐 움직인다.

올해는 평창 올림픽에 맞춰 역대 동계 올림픽을 치뤄낸 국가들의 상징 건축물과 다음번 베이징 도시의 상징들까지 채워진다.

날씨도 순조롭게 추워져서 강엔 얼음이 꽤나 두껍게 얼고 있으며 눈조각을 할수 있도록 제설기도 힘차게 인공눈을 내뿜는다.

아마 1월 말까지는 분위기에 쌓여 화천은 그야말로 사람으로 메워지는 거리가 만들어 집니다.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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