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오이들1 못생긴 오이 퍼레이드.. 금요일 출하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일주일간 시간개념없이 일하고 자고 하루 두끼먹고 살았다. 밤에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지금은 소강상태이고 바람만 간간이 내 살결에 부딪쳐 시원함을 더한다. 이일 저일 해대다 보니 우체국 직원들을 불러 택배 보내기도하고 가져다 주기도 .. 2005.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