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 빠르다.
밭둑의 밤나무 두그루가 알밤을 떨구고 까맣게 잊고있던 나는 횡재를 한거다.
알밤은 언제봐도 탐나 눙깔을 희번덕 굴리며 숨어있는 한톨까지 주워 담지요. ㅎㅎ
지난해 까지만 해도 산돼지하고 누가 먼저 줍나 경쟁을 했지만 올핸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자취를 감춰 유유자적 주워도 걱정이 없다. ㅎㅎ
오늘
억쑤로 재수 좋은날 아임꺼~하하하
참 세월 빠르다.
밭둑의 밤나무 두그루가 알밤을 떨구고 까맣게 잊고있던 나는 횡재를 한거다.
알밤은 언제봐도 탐나 눙깔을 희번덕 굴리며 숨어있는 한톨까지 주워 담지요. ㅎㅎ
지난해 까지만 해도 산돼지하고 누가 먼저 줍나 경쟁을 했지만 올핸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자취를 감춰 유유자적 주워도 걱정이 없다. ㅎㅎ
오늘
억쑤로 재수 좋은날 아임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