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길었던 축제가 오늘 끝이 났다
많은 사람이 오고가고
많은 산천어 고기가 그들을 즐겁게 했고
난
찿아오는 지인들의 방문을 받았고
여럿의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고
매일 자원봉사를 했으며
보람과 긍지도 가졌다.
아~~~
속이 후련하다.
매년 1월은 이늠에 산천어 축제땜에
약간의 피곤도 있다.
즐거움도 기쁨도 매일 만나서 먹는 이슬땜에
양수겹장으로 느낌이 무겁다.
이제 근무나 열심히 하자.
몸과 마음이 무지 개운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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