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걸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김장배추 성장모습.

 

하우스 아스파라거스.

 

 노지의 아스파라거스 포기성장모습.

 

지금 애호박 성장모습.

 

마을회관 주방 씽크대 새로 들여온 모습.

 

마딩앞 적목련 2차 개화 시작,

 

애지중지 키우는 야생 아스파라거스.

 

노지 아스파 성장 모습.

 

위의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저녁 8시쯤 찍은거라 화질이 영 아님.

요즘 시골이장이 살아가는 모습인데 아주 일부만 조금 ,,,, 그것도 아주 쬐끔만 올려봄니다.

 

올핸 가을 김장을 일찌감치 심었다.

왜냐면.....으음~~~ 김장을 일찍 하려고.

 

하우스고 노지건 아스파라거스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커가고 한포기 댓수는 한 삼십여개 정도 되려나.....

그래도 자꾸만 새순이 나온다.

내년에 부를 누리게 나오는건지 아님 머슴퍼럼 일만 부려먹으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대단한 꿈에 부풀어 있으며. 실제로 보면 내년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만치 세종대왕이나 신사임당도  실제로 러브콜 할꺼 같아요,ㅎㅎㅎ

 

애호박도 저정도 컸고 엊그제부터 봉다리도 씌우기시작.

코피나게 생겼답니다.

 

저 주방은 마을회관 주방으로 씽크대 140만원짜리로 개비했음.

물론 담당직원과의 한판 승부로 가져오긴 했는데 뿌듯한 느낌.

 

적목련은 1년에 몇차레 피는데 금년 두번째 개화가 시작 됐음.

곱게 피면 아주 이쁜데.....

 

야생 아스파라거스는 봄에 산에 올랐다 발견한 두개중 하난 고사하고 하나는 저만큼 커간다.

야생은 야생으로 살아야 맞나보다.

아주 중요한 자료로 쓸건데 딱 하나뿐야....!!

 

농장을 둘러보다 맨 마지막 노지 아스파라거스 모습입니다.

나의 효자 상품으로 키워낼 몇가지 중에 하나.~~~~~~

 

오늘은  취필(醉筆)이라 미안 하구료,,,,,오후 휴식중 한잔 했거든요.

아참 말복놀이를 삼계탕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했다는 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