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모종 도착
모종 정식.
아랫밭
윗밭
이상한 감자.
병충해 방제 시험중인 아스파라거스
오이를 한달 따고 애호박을 심고
가을 끝까지 따고 갈걷이를 한다.
호박은 오이보다 재배가 쉬우니 그까이꺼 봉다리 씌우고 포장하여 보내면 되는거......
손발이 저리도록 일해서 보람을 찿으면 아니 통장에 돈들어오면 농삿꾼은 그게 행복인거다.
그 놀이를 또하려고 준비를 한다네.
감자를 나눠 먹을만치 캤는데 아~ 글쎄 저런게 하나 나왔네ㅎㅎ
희안허지.
웃기기두허구~~~
물을 줬더니 굵은 감자알이 더위를 잊을만치 재미를 준다는거 이것도 수확의기쁨인거여.
저 아스파라거스는 아직 등록된 약품이 없어서 시험중인 거다.
오이 방제할때 같이 하고 또 호박 방제할때 뿌려보고 여러가지 시험하고 내년에 적용하려 한다.
하우스와 노지 아스파라거스는 이제 시간 나는대로 손질을 하고 거름도 하고
암튼 위 아래로 농장이 두군데니 몸이 고단하네.
내년부터는 뭐가 돼도 되겠지.
오랫만에 들어보는 가요무대가 여름밤을 시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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