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청개구리
일하다 보면 가끔 청개구리를 만난다.
다른 개구리와는 달리 붙잡아도 나대지않고
오물오물 발을 디딘다.
일년에 한두번 보는 청개구리가 오늘따라 이뻐보인다.
무슨 말을 하는데 나는 알아듣지못하고
지늠은 눈만 껌뻑인다.
그래두 뭐 난 내말만 말이라고
떠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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