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축제장 얼음은 제대로 얼었고
준비작업을 하는 인부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예년같으면 얼음이 얼지않아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올핸 하늘이 도와준다.
1월 10일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빌 저 얼음광장.
기대해 본다.
올해도 농업인 실용교육이 한창이다.
년초에 하다가 축제와 겹쳐서 이걸 12월로 당겨 미리 영농교육을 하는데 유통관리(오이 호박) 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다.
물론 나는 몇차례 사이버 강의를 통하여 배운거지만 새로운 내용이 있나 하는 차원에서 참가한 교육이였으나 많은 사람들의 호응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또다른 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