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댐 바로앞 팔각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춘천이모 팔순이라 가족끼리 식사만 하는 자리인데 물위에 팔각정이 있다.
예전 1991년도 이장일 할때 가봤고 이번이 두번째다.
얕은물가에는 붕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잔잔하기보다는 고요 그자체다.
앞에서 볼 기회가 없어서 궁금 했는데 모습도 위치도 좋았다.
그 정자에서 한가지, 운전때문에 술한잔 못한게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만난 동생들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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