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조각 현장 작업이 끝났다.
3주가 넘게 조각을하고 얼음을 깎고 하면서 모든사람이 쉬지않고 달려온 시간들.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하며 환호성을 지를 모습이 눈에 선하다.
저는 이분들과 건축물 위에 올라가거나 세밀하게 조각이 필요한 부분을 깎고 다듬으며 건물의 부품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중국의 빙등 기술자이며 노련한 대목장격인 이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매년 함께했지만 올해는 지루한줄 모르고 즐겁게 모든 작업을 마감 하였습니다. 내년에 만나자고 악수하며 헤어졌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시보길 기대합니다.
'농부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농장 퇴비내다. (0) | 2019.12.29 |
---|---|
화천 산천어축제 연기. (0) | 2019.12.26 |
화천 세계 최대 얼음조각광장 모습 2 (0) | 2019.12.20 |
화천 세계 최고 얼음조각광장 모습 1 (0) | 2019.12.20 |
분주한 얼음조각 작업현장.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