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 접경지 4개군 이장가족 체육대회까지 참석을 하고 왔다.
선거철이 임박하니까 지역 출마자들은 아마도 다모인거 같다.
체육대회가 민망할정도로 각각의 유니폼으로 다니는 모양이 별로 좋은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오랫만에 이웃 군의 아는 지인도 만나고 돌아왔다.
저녁은 속초 바닷가 횟집에서 우리 면 이장들과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우의를 다졌답니다.
면 협의회장인 나는 멋진 건배사와 함께 이장희가 부른 한잔의 추억을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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