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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입구 산위에 설치한 인공 폭포의 얼음상, 아직은 반정도만 얼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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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터 조성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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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터의 모습, 얼지않게 양옆에서 물을 내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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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터 모습, 이곳에 구멍 10,000개를 뚫어 제1낚시터와 제2낚시터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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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얼음썰매와 각종이벤트를 하는 얼음판입니다. 위로 산천어 모형이 높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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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을 당겨보면 이렇습니다. 아직 아래쪽에서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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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눈으로 모두덮고 건물 안에서는 각종 사진과 화천의 모습을 알리는 홍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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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모형, 여기도 한번 타보면 무척 신납니다.요 아래서 산천어 맨손잡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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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와 얼음 썰매장의 경계선, 인부가 얼음위에서 작업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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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터앞의 낚시가게들이 들어서고 행사를 주관하는 낚시본부, 그외 여러 편의시설들이 섭니다.
먹거리 촌은 이 행사장 바로 옆의 밖에 설치되고 간단히 산천어와 그외 다른 먹을거리는 중간 중간에 설치됩니다.
얼음은 별문제없이 잘 얼고 있으며 빙질은 남은기간 다듬으면 최고의 얼음판이라 생각되는군요.
올해는 1월 6일부터 시작되고 1월 28일까지 진행 됩니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찿아올것이며 그들에게 편리를 베푸는 지역사람이 되어야 하겠지요.
낚시터 입장료는 성인 한사람당 10.000원이며 그중 5000원짜리 농산물 구입권이 지급됩니다.
이걸로 농산물을 사가시고 아니면 다른 것을 구입해도 된다니까 결국 5,000원이 드는 셈입니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은데 나처럼 거의 매일 나가는 사람들은 지갑에 구멍 납니다~~ㅎㅎㅎ
아뭏튼 많은 사람들이 찿아주고 활력있는 축제가 되어 새로운 황금돼지해의 즐거움을 담아가시면 좋겠다는 농부의 한마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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