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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좋은글

졸다가 봉께로....ㅎㅎ

by 아스팜농장 2005. 6. 11.
    하늘이 높다 푸르름의 경지를 돌아 내려앉은곳
    골짜기 샛바람에 가슴 적시며 하늘색 타놓은 푸른 물에 유월을 노래하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이란 색상앞에 마음도 푸르러라
    한낮의 졸음도 다 녹아내리고 새소리 물소리에 세월감이 아쉬워 앉지도 못하고 서서 헤매이네 -- 가람과 뫼-- (일하며 졸다가 봉께로 단오날 즘심일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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