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부의 하루

춥긴 춥다.

by 아스팜농장 2020. 12. 22.

김완태

12월 15일 오후 5:18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날씨가 매우 추워진다. 해질녘 돌아본 농장 주변의 모습은 꽁꽁 얼어 붙었다. 하우스며 노지. 하천. 산위의 벌통 마져 그대로 멈췄다. 태양광 목책기 모듈위도 그대로 쌓여 있다.

눈온뒤 거지가 빨래해 입는다는 옛말은 과거일 뿐이다.

한파가 몰아치는 오늘 밤은 뜨거운 국물의 씨레기 막장국을 먹어 볼까나...ㅎㅎ. 멸치의 구수하고 뜨끈한 씨레기국을 말여.~~~~

 

 

 

'농부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메기 탕  (0) 2020.12.22
씨레기 국  (0) 2020.12.22
내년농사 퇴비 나르기  (0) 2020.12.05
토종꿀 밀을 뜨다.  (0) 2020.12.01
가을걷이 마무리 작업  (0)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