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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직거래

토종벌 날다

by 아스팜농장 2014. 7. 7.

 

 

 

 

오후에 일을하다 벌통쪽을 바라보니 무언가 날라다니는게 보였다.

아스파라거스 고랑에 잡초를 뽑으면서 간간이 바라보는데

분명 뭔가가 날고 든다.

 

일을 마치고 현장으로 가보니 이렇게 반가울수가~~~~ㅎㅎ

토종벌이 문을 지키고 있다.

 

벌통을 여러개 산에 놓아두고 벌을 기다리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잊고 살았는데 벌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올핸 어찌어찌해서 벌을 늘려봐야지.

벌이 많아야 농사짖는 사람도 풍년이 들고 벌을 치는사람도 넉넉해진다.

 

자연의 훼손을 막고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막는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져진 화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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