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쓸 미생물을 배양한다.
등겨(미강)와 유박.왕겨.산에서 긁어온 미생물, 기타..... 이렇게 섞어서 충분한 물을 넣어 수분을 완충하고 비닐을 덮어 겨울을 납니다.
몇일 후 보면 미생물이 배양되어 겉으로 허옇게 엉켜있는것을 볼수있다.
이걸 내년에 밭에 뿌리고 작물을 심는다.
미생물이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듯 처리하고 나는 거기에서 일용할 양식을 얻는다.
친환경이 별거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씩 둘씩 시작하면 멀지않은 시간에 소기에 목적을 달성할수도 있다.
얻그제 이걸 만들었다는 농부의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