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쪽배축제가 진행중이다.
7월29일시작하여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쪽배축제는 여름축제의 한 행사입니다.
축제장 부근 산의 중간쯤에 인공으로 물을 끌어올려 인공 폭포를 만들었다.
보는 사람은 시원함을 느끼며 이곳을 지나고 간간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눈에 띱니다.
읍내에 급히 볼일이있어서 디카를 안가져갔어요.
오늘 사진은 영 아닙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생각도 다른곳으로만 지나다니고 매사 끈끈하군요.
일만아니면 반바지에 물속으로 텀벙 들어가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달리는 차창의 바람으로 만족하는 오후입니다.
이런거 여기 올려놓기도 수해를 당한분들껜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이곳의 많은 분들의 노력이 들어간 일들이라 잠시 올려놓아봅니다.
자세한것은 생략하고 위의 사진도 흑백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물의 나라 화천에서 진행되는 쪽배축제는 원래 붕어섬에서 진행되어야 하는데 장마로 강물이 흙탕물이라 산천어 축제장에서 깨끗한 물과함께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름의 더위는 게곡의 물과도 함께합니다.
뜨거운 여름날 물의 축제장엔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몇만 보이고 썰렁한 모습에서 기획과 운영의 적절치 않은 모습을 봅니다.
추가사진 몇장 더 올려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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