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부근 생강밭을 둘러봤다.
아줌마인부들이 100여명 넘게 작업을 하고 영농법인 직원은 트렉터로 생강을 캐낸다.
황토생강이라야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고 품질도 우수 하단다.
여러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영농 법인도 고민은 있나 부다.
생강.
우리지역에서도 재배는 가능한데 상업성은 낮아 소득과의 연계는 불확실하다.
과거 시험재배를 조금 해 봤거든.
양파도 이미 시험을 해봤는데 지난해 그렇게도 말렸건만 재배 농가들이 하더니 결국 공타령 신세들....
암튼 싱싱한 생강을 보면서 기분은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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