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의 모습.

지난 토요일 다녀간 대전사는 고향 친구입니다. 저와 한컷 찍었지요.

부부와 동생부부 이렇게 넷이 와서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즐기다 갔어요.

 

우측의 아짐은 서비맘이란 닉의 친구 와이프입니다.

이날 고기를 잡고 즐거워하며 대전 친구랑 같이 들어보입니다. 신나는 일이지요~~~ 

 

서울 하남에서 온 친구 부부입니다. 모양이 제대로 갖춰진게 어부입니다.

근데 암만봐도 손이 시리겠지요? 

 

맨 우측은 홍천 친구고 두번째는 디자이너 김이라고 아나운서나 무용수의 값나가는 옷을 만드는 손재주있는 친구입니다.뒷모습의 여인은 디자이너 와이프같은데,... 맨 좌측 모자쓴 양반은 아까 대전친구 남편이랍니다.

 

뭐시기 그리 궁금 할까?

고기잡는 방법을 알려주고는 한참 여러마리잡더니 임무교대했나봐요.

안 물어바도 이젠 자기가 교수라고~~~~ㅎㅎㅎ

 

다녀간 친구가 사진을 보내왔네요.

여러분도 이모습 보며 즐거워 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혹 이 사진을 보는 친구가 있으면 담아가세요.

모처럼 즐거운 날을 보내고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와서 기꺼이 한잔하고 집에서 기른 토종닭 두마리 잡아 근사한 여행의 묘미를 만들었답니다.

친구는 언제봐도 즐거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