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모종육묘.
듬으로 배추와 상추.
노지호박 상태
거름 줄 구덩이 파는중.
저번에 포트한 호박이 이제 새순을 내 놓으려고 한다.
육묘장에 손댈 시간이 나질않아 가장자리 풀을 뽑지않았더니 농삿꾼 뽄때가 나질않아 내심 마음이 달아온다.
어찌됐건 모종은 순조로이 잘 크고 있으니 다행이고.
노지엔 취청오이를 심었었는데 꼭 한달을 따고 줄기를 잘라 호박을 키운다.
그늘속에서 비실대던 호박잎은 이젠 살았구나좋아하겠지만 나는 괭이들고 바로옆에 작은 구덩이를 팝니다.
그자리만 비료를 주고 거름을 주는데 비가와도 유실되는 부분이 적어 효율적으로 키울수 있어서 나는 이렇게 합니다.
과거 칠팔년전 이런방식으로 재배했더니 이웃에서 하나둘 와서 보고는 모두 따라하게 되었는데 다비성 작물이라 가능하다.
그건 그렇고.
오이를 매일 오전과 오후에 따다가 이젠 오전 하우스것만 따면되는데 조금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려나.
하루 두끼만 먹고 잠을 4~5시간 자가며 숨가쁘게 지내온 한달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알수없게 지나가 버렸다.
또다른 "새로운 시작"
이말은 윈도우에만 있는게 아니라 나에게도 또다른 새로운 2모작 농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전남 광주에서 보내준 미생물과 아미노산을 사용하며 이곳에 적응 능력 시험을 한다.
원가 절감의 또다른 노력으로 소득 향상에 기여해보자.
금년도에는 바닷물사용과 EM미생물. 또다른 기능성 미생물을 사용하며 농사지으며 가을쯤엔 황토유황만들기에 노력할것이다.
좋기는 저늠에 유황이 좋긴 좋은데 법제하기가 쉽질 않아서 그렇치 사용해본결과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일단 자료를 가지고 있으니 가을쯤에 해보면 알겠지.
태풍이 온다는데 모두들 조심하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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